카테고리 없음

국내주식 오리엔트바이오 주가 분석

머니마크 2025. 2. 23. 18:00

 

오리엔트바이오

 

오리엔트바이오(Orient Bio)는 생명과학 및 바이오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기업으로, 특히 진단키트 및 생물 의약품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다음은 오리엔트바이오에 대한 분석입니다.

오리엔트바이오
오리엔트바이오

1. 업종 및 제품

  • 주요 제품: 생물소재, 바이오 실험장비 및 의료장비
  • 대상 시장: 의료기관, 연구소, 제약회사 등.

사업부문별 주요제품의 매출 현황                                                                          사업부문주요제품매출액(백만원)비율(%)

생물소재 생물소재, 바이오 실험장비 및 의료장비 21,228 75.80%
생물소재등 실험장비 CRO 등  6,777 24.20%
합 계 28,005 100.00%

2. 경쟁력 및 차별점

  • 기술력: 오리엔트바이오는 최신 생명 기술을 활용하여 신뢰성과 정확성이 높은 진단 제품을 제공.
  • R&D 투자: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개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

3. 시장 동향

  • COVID-19 팬데믹: 팬데믹 동안 진단 키트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오리엔트바이오의 성장 기회가 확대됨
  • 글로벌 트렌드: 개인 맞춤형 의료와 유전자 진단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해당 분야에서의 성장 가능성

    (1)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첨단지식기반산업
        바이오산업은 장기투자를 요하고 무형가치를 투입하여 부가가치 비중이 50%를 넘는 바이오의약품도 있을 정도로

        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식기반산업입니다.
      (2) 고성장이 전망되는 첨단기술산업
        바이오산업은 의약 바이오부문(단백질의약품, 항체의약품, 백신, 유전자의약품, 재생의약품, 약물 전달시스템, 저분자의약품,

        천연물의약품), 산업 바이오부문(바이오리파이너리, 바이오플라스틱, 효소, 바이오소재), 융합 바이오부문(바이오칩, 랩온어칩,

        바이오장비), 그린 및 해양 바이오부문(바이오농약, 해양바이오) 등 산업영역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가 조사한 2022년(2023년 12월 발표) 기준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도 국내 바이오산업 생산규모는 23조원으로 연평균 증가율 16.8%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4. 재무 성과

  • 2023년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음
  • 누적 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나 부채 비율은 15.68%로 양호한 수준임

5. 위험 요인

  • 경쟁 심화: 바이오 분야는 경쟁이 치열하여 새로운 기업들의 진입 및 기술 발전에 주의 필요
  • 규제 변화: 의료기기 및 생물약품에 대한 규제가 있어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함

6. 주가 분석

  • 개인 맞춤형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시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오리엔트바이오의 성장 잠재력은 긍정적이다.
  • 지난 6개월 241% 이상 주가가 상승하여 현재 부담스러운 자리
  • 투자를 할 떄에는 1차 상승이 나온 후 눌리는 자리에서 매수를 해야 하는데 과연 작년 11월 하락을 견디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이 든다.

7. 테마

오리엔트바이오는 대선후보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테마주로 분류 됩니다.

장재진 신임 이사장이 성남하이테크밸리를 국내 최고 혁신 산업단지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습니다. 장 이사장은 당선 소감에서 “기업이 성장하고, 근로자가 행복하며, 지역과 함께 발전해 나가는 산업단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선거가 산업단지의 변화를 원하는 기업인들의 목소리가 모인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그는 일반공업지역을 준공업지역으로 용도 전환하여 산업단지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교통 인프라 개선 및 기업 지원 정책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특히, 성남시와의 협력을 통해 위례·삼동선 전철 연결, 산업단지 전용 셔틀버스 확대,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 도입, 그리고 스마트팩토리와 연구개발(R&D) 지원 확대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더욱이 장 이사장은 이사장직을 무보수로 수행하겠다는 방침을 세우며, “이 자리는 개인의 이익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근로자를 위해 봉사하는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성남하이테크밸리는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제조업과 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성장해 왔지만, 최근에는 근로자 확보 문제, 교통 인프라 부족, 그리고 기업 지원 정책의 한계를 겪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 이사장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기업들이 원하는 변화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입주 기업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성남하이테크밸리가 더 밝고 혁신적인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