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대한민국 건설회사 GS건설, 두꺼비는 헌집을 사람들은 새집을 좋아한다.

머니마크 2023. 3. 27. 08:16

“자이 살아요”
서초그랑자이,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고덕자이, DMC한강자이 더 헤리티지, 과천 제이드자이 
이름만 들어도 좋은 아파트라는 이미지가 풍기는 자이
누구나 살고 싶은 아파트를 짓고 누군가에게 소중한 집을 선물하는 회사 GS건설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필자는 GS건설에서 지은 집에서 약 2년정도 살았다.
아파트를 처음 살긴 했지만 하자도 별로 없고 위치도 좋고 크게 만족하면서 살았다.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도 좋긴하지만 첫 번째 아파트가 GS에서 지은 아파트이기 때문에 남다른 애정이 있다.
게다가 회사 사옥도 GS건설에서 지었으므로 여러모로 GS와 인연이 깊다고 볼 수도 있다.
GS건설이 꾸준히 수주를 하고 건설을 하는 이유는 결국 우리가 살고 싶게 만들고 사고 싶게 만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과연 투자의 적기는 언제일까?
모두가 카카오 173,000원일 때 20만원 가즈아를 외칠 때 일까?
모두가 두려워 도망가고 싶은 지금 같은 시기일까?
인간은 탐욕과 공포로 자신의 인생을 망친다.
냉엄한 주식시장에서 탐욕과 공포는 자신과 가족의 인생을 망쳐버리도록 내버려 둔다.
 
모두가 경기침체를 이야기 한다.
모두가 불황에 대해 이야기 한다.
불황은 그렇게 요란스럽게 다가오지 않고 갑자기 느껴진다. 불황이구나…
 
나는 2등주 투자를 좋아한다.
게임회사 엔씨소프트가 게임회사 시총 1위에서 2위로 내려왔을 때 반드시 1위를 탈환하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보았다. 
그리고 그 순위가 바뀔 때 나는 다시 2위에 투자했다.
물론 이 방식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나는 1위보다 2위를 좋아한다.
플랜트 사업인 삼성엔지니어링을 제외하면 1위가 현대건설 2위가 GS건설, 3위가 대우건설로
하나를 고르라면 2위 GS건설에 투자하고 싶다.
 

GS건설 기업개요

명칭은 "지에스건설 주식회사" 라 하고,
영문으로는 "GS Engineering & Construction Corp." 로 한다.
지에스건설㈜는 건축ㆍ주택부문, 신사업부문, 플랜트부문, 인프라부문, ECO사업부문 총 5개의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무용 빌딩, 생산 시설, 주거 시설,정유, 석유화학 및 환경 등에 사용되는 설비 등을 건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1년부터 연결기업이 적용한 K-IFRS에 따라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건설업,부가통신업, 건설용역업, 서비스업, 임대업 등이있다.
 
[기본적 분석]
시가총액 : 1조 7,330억원
상장주식수 : 85,581,490주
주요주주현황 : 허창수 7,089,463주(8.28%), 국민연금공단 7,893,261주(9.22%), BlackRock Institutional Trust Company, N.A. 1,675,020주(1.95%) 외
EPS 3,964 BPS 56,917 PER 5.11 업종PER 6.55 PBR 0.36 현금배당수익률 6.42%
 
[펀더멘털 비교]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인해 건설사 모두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만큼 무슨 회사에 투자하더라도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현재 1티어인 현대건설이 가장 높은 밸류를 받고 있으며 2위 GS건설, 3위 대우건설이 잇고 있다.
대부분의 건설사 들이 그렇듯 현재 주가대비 목표주가는 약 50% 상승된 가격으로 아주 저평가 된 상태로 우리에게 시간만 존재한다면 커다란 수익을 올려줄 것이라고 믿는다.
 
[기술적 분석]
52주 최고가 47,650원 대비 약 60% 하락한 20,250원 수준으로 52주 최저가 19,250원 부근이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다.
2022년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으로 49,550원까지 상승하였지만 결국 펜데믹 거품이 꺼지면서 60% 이상 하락이 발생한 것이다.
현재 주가에서 20~30% 밀린다고 하더라도 역사적 신저가 부근이고 2023년 실적 또한 
2022년 대비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분할 매수하기 좋은 위치라고 생각된다.
 

GS건설 사업개요

1. 사업의 개요
 
가. 지에스건설
연결회사는 건축ㆍ주택부문, 신사업부문, 플랜트부문, 인프라부문, ECO사업부문 총5개의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무용 빌딩, 생산 시설, 주거 시설, 정유, 석유화학 및 환경 등에 사용되는 설비 등을 건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1년부터 연결기업이 적용한 K-IFRS에 따라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건설업,부가통신업, 건설용역업, 서비스업, 임대업 등이있다.



1) 건축ㆍ주택부문
건축사업: 공공 및 민간 발주처의 수요에 의하여 최종 목적물을 건설하는 수주산업으로 오피스 빌딩, 호텔, 인터넷데이터센터 또는 첨단 생산시설 외에도 LH, GH와 같은 주택도시공사에서 발주하는 주거시설까지 모든 건축 상품과 관련된 영업 및 시공을 수행하고 있다. 시장에서 요구하는 사업의 규모가 점점 대형화, 복잡화, 첨단화되고 있지만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발주처가 요구하는 세부적인 기준을 달성하여 향후 신뢰와 관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주 선순환을 이루고자 한다.
 
주택사업: 주택사업은 조합을 발주처로 하는 정비사업과 시행사를 발주처로 하는 외주사업, 신규 택지 확보를 통한 자체사업으로 크게 나뉠 수 있다. "자이"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주요 입지의 수주 및 시공을 통해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획일적인 아파트 공급에서 벗어나 타운하우스, 블록형 단독주택 등 새로운 상품개발을 시도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옵션 및 신평면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특화된 커뮤니티 및 컨시어지 서비스 등 자이 입주민들의 만족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건설사업의 경우 기타 제조업과 비교하여 생산 및 설비 투자가 필요 없기 때문에 전문 공사업체들과의 외주 계약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공정한 평가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업체를 선정하여 시공을 관리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성공적인 준공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주요 원재료는 철근, 레미콘, 시멘트 등이며 국내외 경기 상황과 업체의 수급에 의해 가격은 결정되고 있다. 최근 불안정한 대내외적 상황으로 가격변동이 다소 발생하고 있으나 발주처와 사전 물가인상분 협의 및 전체 공정 일정 조율을 통해 대응하고 있다.

2) 신사업부문
신사업부문은 모듈러주택, 수처리운영 등 건설업 및 연관 산업을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모듈러주택은 현장에서 완성하는 기존의 전통적인 건설 방식과 달리 공장에서 주택 모듈을 제작한 뒤 현장으로 운송하여 조립하는 산업으로 건설업과 제조업의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연결기업은 2020년 모듈러 주택 회사 인수를 통해 다양한 형태와 용도에 대응할 수 있는 모듈 생산 역량을 갖추게 되었으며, 유럽시장 공급 실적을 확보하였다.
 
연결기업이 영위하고 있는 모듈러 주택 사업은 독일과 영국에 집중되어 있어 유럽 주택 경기에 민감한 영향을 받고 있으며 공공 및 민간 발주 수요는 정부투자정책 등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 향후 독일 시장에 집중되어 있는 모듈러주택의 상품성을 개선하고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하여 유럽의 다양한 지역으로 판매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폴란드에 위치한 모듈러주택 제작 공장은 연간 2,000채를 제작할 수 있는 생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신규 주택 및 인테리어 수요 증가, COVID-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전쟁 발발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훼손으로 원자재 가격은 최근까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연결기업은 선제적 재고품 확보, 주택 판매 단가 인상, 대체제 모색 등을 통해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원재료 가격 상승 영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공기단축과 현장 환경, 안전문제 감소 등 모듈러 주택의 다양한 장점을 어필하여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관련 시장의 점진적 확대를 모색할 계획이다.
 
수처리 운영 산업은 국가 필수 기반시설의 운영과 관련이 깊고 대부분 장기로 계약되므로 경기변동에 따른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으며, 진입장벽이 높고 장기 운영 수익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수처리 시장의 수요는 국가가 일정 수준 이상 발전하는 경우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인프라 시설 정비에 대한 요구 증가로 수처리 기반시설 운영 수요가 증가한다. 연결기업은 현재 보유한 수처리 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신규/증설되는 시설의 운영 수요 증가로 인해 향후 안정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연결기업은 2011년 GS Inima 인수를 통해 상하수도 운영사업 역량을 확보하였으며,이후 산업용수 자산 인수 등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국가의 상업용수시설 및 폐수처리시설 운영 업체를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관련 사업장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친환경, 안전 및 품질, 공기단축 등 국내 건설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자Precast Concrete 공법을 활용한 건축 주요 자재 생산 및 공사를 수행하는 지피씨를 설립하여 2021년 7월부터 제품을 양산 중에 있다. 또한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상이한 특성을 지닌 여러 신규사업을 검토 및 계획중에 있다.

3) 플랜트부문
플랜트산업은 정유, 가스, 석유화학 등에 사용되는 설비를 설계(Engineering), 자재/설비 구매(Procurement), 시공/조립(Construction) 단계를 거쳐 최종 완공시키는 EPC산업으로 사업 타당성분석 및 기본설계, 유지/보수, 운영 등의 서비스까지 결합할수 있는 복합 산업이다.
 
플랜트 시장은 세계경제 및 산유국의 정치상황, 국제유가, 환율, 금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원유/가스 보유국의 신규 플랜트 발주 계획에 의해 수주 규모가 결정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COVID-19 상황 호전에 따른 원유 수요 전망 상향 및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장기화로 인해 국제 유가가 고유가 추세로 지속되면서 정부 재정지출여력이 높아진 사우디, UAE 등 산유국들을 중심으로 정유/석유화학/가스 플랜트의 신규 투자 및 수소/암모니아 생산 설비 등 에너지 다각화와 탄소 중립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이 예상된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정책이 변화하고 있는 중이다. 국내외 주요 기업들은 탄소 중립 목표와 친환경 에너지 사용 비중 목표를 수립하고 있으며, 이를 이행하기 위한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플랜트 산업도 기존 Oil & Gas 사업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하되,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Solution 제공, 수소에너지, 에너지 최적화, 미래 지속가능 기술 개발 등을 위한 투자를 점진적으로 확대 할 것이다.
 
연결기업은 단순 EPC 사업 이외에 기본설계 및 FEED(Front-End Engineering Design) 등의 Engineering 사업, 운영/유지보수(O&M) 분야에서 사업기회 확보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4) 인프라부문
인프라산업은 토공사 및 철근, 콘크리트 등을 활용하여 자연의 터전에 공공의 이익을위해 새로운 공간을 창조함으로써 다른 산업의 기반이 되는 시설물을 건설하는 산업이다.
 
연결기업 인프라는 창립 이래 수많은 공공 부문과 민자 부문의 토목ㆍ SOC 사업에 참여하여 도로, 교량, 철도, 지하철, 항만 등을 건설하며 국토의 균형적인 개발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다.
 
기술연구소의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확보한 신공법과 축적된 시공 노하우를 프로젝트에 접목하여 총연장 7.3km로 세계 10위를 기록한 장대교량인 서해대교, 국내 최초의3차원 케이블 사장교인 고하죽교, 세계 최초의 경사형주탑인 제2남해대교 등을 건설하였다.
 
해외 시장의 경우, 베트남 시장에 조기 진출하여 도심지 간선도로, 장대교량 및 지하철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에서도 우수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수의 지하철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Smart Construction 기술적용 및 건설장비를 자동화하는 등 생산성 있는 건설현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국내 시장의 경우, 민간투자법 개정에 따라 모든 공공시설 분야의 민간투자를 허가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그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인프라 사업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국내사업은 민자사업 추진을 내실화하여 민간 위례신사선 도시철도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고, 서울문산 고속도로 관리운영권을 확보하는 등 민간 부문 인프라 수주에 힘쓰고 있다. 
 
해외사업은 지속 가능한 민자사업에 참여를 확대하고 개발제안형 사업을 추진한 결과 호주 PPP 사업 등 선진국 시장으로 진입하였으며 또한 해외 선진사와 협업하여 캐나다 등 신규 선진국 시장 입찰에 참여하고, ESG와 연계된 수력발전사업 진출등 신시장을 개척하여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5) ECO사업부문
환경사업은 수처리, 폐기물 처리 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정부 정책 등에 따라, 폐기물 처리 산업의 확대가 예상된다. 연결기업은 과거 환경오염에 대한 관리, 예방, 처리 등의 고전적 의미의 산업에서 발전하여 친환경 자원순환, 하/폐수의 고도처리 및 재이용, 환경시설의 효율적 운영 및 담수화 플랜트 건설로 신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분산형에너지사업은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전력생산시설의 개발 및 운영사업과 생산된 전력을 송배전하는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국 정부와 시장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 속도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되며, 관련설비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와관련된 기술의 발달은 설치 원가의 하락으로 귀결되어 관련 설비의 보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연결기업은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과 운영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아시아및 아프리카 개발도상국 중심으로 송변전 설비 수요 대비 부족한 재정 조달 능력을 보완하기 위한 IPT(민간 송전사업) 시장으로의 참여 계획을 가지고 있다. 향후에는 개발ㆍ운영 사업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나. 자이에스앤디
자이에스앤디는 크게 첨단공장,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연구시설 및 오피스, 화공플랜트 등을 시공하는 건축사업부문, 건설업을 전방산업으로 하는 주택사업부문,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Home Improvement사업부문, 시설관리(FM, Facility Management), 임대관리(LM, Leasing Management) 고속도로 운영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부동산운영사업부문의 4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1) 건축 사업부문
(1) 건축사업
건축사업 분야는 첨단산업 생산 및 연구시설, 오피스 등의 건축물을 중심으로 사업을전개하고 있다. 특히 액정 디스플레이 제조 클린룸 조성과  전기차 및 IT기기용 배터리 공장, 가전제품 생산을 위한 첨단공장 건설에 특화되어 있으며,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건설 분야에서도 경험과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다.
 
회사가 영위하는 건축사업은 기술의 발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IT 및 친환경 등 기타 산업과의 연관성이 큰 분야이다.
최근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생산시설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주력하고 있는 건축분야에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2) 플랜트사업
플랜트 산업은 석유화학플랜트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플랜트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방식으로 프로젝트가 수행되고 발주처의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고도의 기술력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지식서비스를 필요로 한다.
최근에는 ESG 경영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발주처의 친환경/재생 제품의 연구개발이 본격화되고 있어 기존 역량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로의 사업영역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2) 주택 사업부문
주택사업부문은 생활의 기본인 주거시설을 공급하는 사업분야이며, 대부분의 주택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은 토지확보, 분양, 시공까지의 업무를 주로 하고 있다. 주택사업부문은 경기동향, 시중 유동성 및 고객의 니즈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주택사업부문은 직접 토지를 매입하여 시행과 시공을 병행하는 개발형 주택사업과, 주택조합, 시행사 등 발주처의 요구에 따라 시공하여 공급하는 도급공사로 구분되며, 경우 대규모 정비사업보다는 500세대 미만의 도심 소규모 재건축, 가로주택 정비사업 및 중소규모 단지 개발 자체사업에 회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주택사업부문은 타 산업에 비해 가치창출, 고용유발 등 경기부양 효과가 크기 때문에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하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IT, 친환경 등 기타산업과의 연관성이 매우 큰 산업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3) Home Improvement 사업부문
Home Improvement 산업은 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부가가치서비스 사업으로  i) 스마트 홈 시스템 제조 및 판매,  ii) 준공 건축물에 대한 A/S 등 사후관리 서비스 제공 iii) 환기형공기청정기 'Sys Clein'과 시스템 에어컨 등 빌트인가전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 스마트홈 시장을 포함한 빌트인가전 시장은 소비자들이 삷의 질 향상, 생활 편의성 향상 및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로 부각됨에 따라 편리하면서도 안전하고, 즐거움이 있는 세련된 주거 환경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고 있어 관련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4) 부동산운영 사업부문
부동산운영 사업은 부동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산업이며, 표준산업분류표 상 부동산 관리업(FM, Facility Management) 및 부동산 임대업(Leasing Managemdnt)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으며, 2000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부동산 임대, 개발 및 공급, 관리 등 부동산 관련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부동산 관련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부동산 중개업, 관리업 등 후방 밸류체인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의 경우 영세, 군소 업체가 대부분이며, 관련 규제 등으로 One-Stop 서비스가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아 수요자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금융과 실물에 대한 역량, 사업 전반에 대한 관리 및 기획 능력을 갖춘 부동산 임대관리(LM), 부동산 시설관리(FM), 부동산재산관리(PM), 자산관리(AM) 등 전반적인 부동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종합서비스회사 도입의 필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시장상황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개발하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출처 : GS건설 사업보고서
 

GS건설 투자 아이디어

첫 번째로 코로나 최저점이 14,650원으로 역사적 신저점 가격 부근이다.
지금 20~30% 빠져도 신저점 수준이기 때문에 가격적인 메리트가 상당히 크다.
코로나 때도 전염병으로 인해 모든 공사가 중단되고 나빠질 것이라고 했지만 주가는 몇 배나 상승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경기침체가 온다고 하지만 결국 사람들은 집을 짓고 살아야 하고 두꺼비는 헌집을 좋아하지만 사람은 새집을 좋아하기 마련이다.
 
두 번째로 배당수익률이 약 6.42%로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배당을 받으면서 버틸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어느 곳에 가더라도 6.42% 적금을 주는 곳이 없다.
게다가 주식투자는 주가 상승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적금보다 GS건설에 투자하는 것이 100배 낫다고 볼 수 있다.
심리적 안정감과 투자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얼마 되지 않는 섹터와 회사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전세계 최고의 투자회사 “BLACKROCK”이 최근 저점 부근에서 GS건설을 매집하고 있다. 
필자의 투자 포인트는 국민연금과 블랙록 그리고 피델리티 자산운용과 같은 대형회사가 투자를 했는지 여부가 정말 중요하다.
전세계 최고의 투자자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회사라면 정말 안정적이고 훌륭한 회사라고 인정해 주는 것인데 우리는 잘 모르지만 시세가 많이 오르고 급등하는 회사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한 번, 두 번은 그렇게 요행으로 돈을 벌 수 있지만 결국 그 모든 돈은 자본가 들에게 넘어가게 되어 있다.
탐욕을 버리고 회사에 대한 신뢰와 미래로 채우면 당신의 노후도 반드시 빚을 빛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주가 : 20,250원 (2023.03.24 기준)
목표 주가 : 40,000원
1차 매수 : 20,000원
2차 매수 : 16,000원
3차 매수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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