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대한민국 게임회사 카카오게임즈, 주식투자, 지금부터 시작

머니마크 2023. 1. 31. 12:23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장성이 높은 게임회사를 꼽으라면 단연 카카오게임즈를 선택할 것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예전 네오위즈 처럼 단순 서비스만 하는 회사가 아니라 자체 게임개발은 물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퍼블리싱 계약이 만료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지분을 늘려가는 형태로 게임회사를 운영하고 있어서 네오위즈가 스페셜포스, 아바, 피파 온라인 계약해지 후 멸망의 길로 가는 것과는 다른 길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카카오게임즈 기업 개요

정식 명칭은 '주식회사 카카오게임즈'라고 표기하며, 영문으로는 'Kakao Games Corp.'라 표기 한다.

(주)카카오게임즈(대표이사 조계현)는 카카오의 게임 전문 계열사로서, 국내외 게임 시장에 PC와 모바일, VR 등의 플랫폼을 아우르며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퍼블리셔 및 디벨로퍼로서 다양한 IP와 콘텐츠를 확보하는 한편, 자체 게임 개발 역량과 국내외 유력 게임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게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함

국내 대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Daum) 플랫폼을 기반으로 PC, 모바일 게임 및 블록체인 게임의 개발부터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까지 영위하는 종합 게임사로 지배회사인 ㈜카카오게임즈는 자회사에서 개발한 게임과 외부에서 개발된 게임을 소싱하여 퍼블리싱하는 역할을 주로 담당하고 있으며, 게임 개발 자회사인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엑스엘게임즈 및 ㈜메타보라(구, ㈜프렌즈게임즈) 등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PC, 모바일 게임 및 블록체인 게임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디지털 게임사업을 확장하여 오프라인 바탕의 일상을 온라인과 접목시키는 사업 전개 중으로, 스포츠/레저,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신사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쓰고 있음

카카오게임즈 사업 개요

카카오게임즈는 국내 대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Daum) 플랫폼을 기반으로 PC, 모바일 게임 및 블록체인 게임의 개발부터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까지 영위하는 종합 게임회사다.
지배회사인 ㈜카카오게임즈는 자회사에서 개발한 게임과 외부에서 개발된 게임을 소싱하여 퍼블리싱하는 역할을 주로 담당하고 있으며, 게임 개발 자회사인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엑스엘게임즈 및 ㈜메타보라(구, ㈜프렌즈게임즈) 등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PC, 모바일 게임 및 블록체인 게임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PC게임의 주요 서비스 타이틀은 '배틀그라운드', '아키에이지' 등으로 국내 및 글로벌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는 PC방과 Daum 포털 그리고 해외는 STEAM 플랫폼 및 자사 메인페이지를 통한 판매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한다.

모바일게임의 경우 퍼즐, 슈팅과 같은 캐주얼 게임부터 MMORPG와 같은 하드코어 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주요 타이틀로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가디언테일즈', '달빛조각사'를 비롯하여, 프렌즈 IP를 활용한 다양한 캐주얼 게임을 서비스 중에 있다. 모바일게임은 구글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 등의 마켓을 통하여 소비자가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후 게임 이용 중 구매한 아이템을 통해 수익이 발생하며, 카카오톡 게임하기 플랫폼 서비스를 통한 판매도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보라(BORA)'를 통해 MMORPG '아키월드'와 캐주얼 골프게임 '버디샷'을 출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그 외 기존 디지털 게임사업을 확장하여 오프라인의 일상을 온라인과 접목시키는 사업을 전개 중에 있으며,. 종속회사인 ㈜카카오브이엑스의 스크린골프 사업의 강화와 더불어 골프 생활 전반을 Digitalize 한 골프 플랫폼과 ㈜세나테크놀로지의 통신기술을 활용한 아웃도어 스포츠 장비로 확장중에 있다.

카카오게임즈 투자 아이디어

지난 5일에 출시한 ‘에버소울’이 국내 매출 4위를 달성하는 한편, 1일 매출 또한 4억을 초과하여 달성중에 있다.
지난 4분기 카카오게임즈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8.3% 감소한 344억원, 매출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0% 줄어든 2581억원을 기록하였지만 신작들이 향후 실적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바일 게임 신작이 부재한 상황에서도 기존 서비스 중인 ‘오딘’과 우마무스메’가 하향 안정화 되면서 매출을 지속적으로 발생시키고 있으며, 지난 11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아키에이지 워’가 1분기에 출시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키에이지는 지금도 수 많은 유저를 보유한 게임으로 엑스엘게임즈(비상장 시총 1500억원 수준)의 사활이 달린 게임으로 갓겜 ‘오딘’ 흥행을 재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카카오는 ‘우마무스메’, ‘에버소울’등 서브컬쳐 신작을 앞세우고 있지만 매출액에 있어서는 서브컬쳐 게임보다 MMORPG가 결제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장르의 다변화를 위해 MMORPG를 준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송재경 엑스엘 게임즈 대표는 넥슨의 故김정주 회장과 엔씨 김택진 대표와 더불어 게임벤처 1세대로 불리우며 ‘바람의 나라’, ‘리니지’ 등을 개발한 천재 개발자로 금번에 출시 예정인 ‘아키에이지 워’의 원작인 아키에이지에서도 높은 자유도로 큰 주목을 받았던 게임이었기에 금번 신작은 더욱 기대감이 크다.

원작 ‘‘아키에이지’는 운영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금번 ‘아키에이지 워’는 카카오게임즈의 운영 노하우를 더하여 다시 한번 리니지의 아성에 도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목표주가 60,000원
1차 매수 45,000원
2차 매수 44,000원
3차 매수 4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