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게임회사에서 엔씨를 빼놓는다면 절대 이야기할 수 없다.
미국 블리자드와 싸우고 일본의 닌텐도와 싸우며 살아남은 대한민국 대표 게임회사 엔씨
벤처기업 1세대로 자수성가의 아이콘 김택진 대표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게임회사 엔씨소프트
주식투자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관심을 가지고 투자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기업 개요
엔씨의 명칭은 '주식회사 엔씨소프트'이다.. 영문으로는 'NCSOFT CORPORATION'이라 표기하며 약식으로 표기할 경우 '(주)엔씨소프트' 라고 표기한다.
온라인,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 운영함. PC게임 '리니지'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게임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등이 주요 게임임.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통하여,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 판매업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서비스 및 콜센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들어 유니버스 등 엔터, 메타버스 사업 등으로도 실력을 키우고 있음
지배회사인 엔씨소프트는 한국표준산업분류표의 소분류에 의한 온라인, 모바일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으로 분류되며, 주된 사업은 모바일 온라인 게임의 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포함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관련 인터넷 사업이다. 본사(서울 삼성동 소재)를 거점으로 다수의 계열회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발한 우수한 게임컨텐츠를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통하여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 판매업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 서비스 및 콜센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게임을 잘 모르는 이들에게는 KBO 리그의 프로야구단 엔씨다이노스로 알려진 회사다.
엔씨소프트 사업의 개요
엔씨는 즐거움으로 연결된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PUSH, PLAY, 뛰어넘다, 상상하다" 라는 기업가치를 기반으로 더 나은 즐거움, 기술,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한국의 대표 게임사이다. 모바일/온라인 게임의 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포함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관련 인터넷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엔씨의 주력 모바일게임으로는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블레이드 & 소울 2 등이 있으며, 온라인게임으로는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 길드워2 등이 있다. 2022년 3분기 영업수익의 약 38%가 해외(로열티 포함)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일본, 대만, 미국 등 전 세계 60여 개국에 NC만의 차별화된 즐거움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현재 엔씨는 '글로벌 게임사로의 더 확고한 도약'을 목표로 R&D 투자를 지속 확대함으로 플랫폼 다변화, 포트폴리오 확장 등의 전략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스토리와 그래픽, 음악 등 게임관련 응용기술 개발은 물론이며, 새로운 하드웨어 및 인프라 변화 등에 따른 기반기술 확보에도 지속 노력하고 있다. (국내 게임사 최초 AI 연구 시작, 국내 게임사 최초 사내 모션캡쳐 스튜디오 구축, 국내 게임사 최초 3D 스캔 스튜디오 설립, 국내 게임사 최초 사운드 스튜디오를 마련하는 등 꾸준히 선도적으로 R&D 투자의 중요성을 경영 전반에 적용해 온 바 있으며, 2021년 기준 국내 게임사 중 IT 분야에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한 회사로 인정받았다..)
엔씨는 세상 모두가 즐거움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미래, 아무도 가보지 못한 그 세상이 감동으로 가득 찰 때까지 끊임없이 꿈꾸며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출처 : 엔씨소프트 보고서
엔씨소프트 투자 아이디어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 출시 후 2021년 4분기 매출 7,571억원을 달성였고 매출은 6,040억원으로 하향 평준화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다만 2021년 반토막난 영업이익을 비용절감을 통해 해소하고 있는 중으로 보인다.
엔씨는 한 때 100만원을 넘는 황제주로 인정받았으나 확률형 아이템과 과금 논란 등으로 주가가 많이 하락하였다. 다만 올해 발표 예정인 신작 ‘TL’의 기대감으로 상승의 여력이 높은 게임회사이다. ‘TL’의 성공여부와 관계 없이도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된다.
다만 48만원의 저항선을 뚫지 못한다면 44만원~46만원 횡보가 예상된다.
만약 출시일이 확정된다면 저항선을 뚫고 단기에 52만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으며,
TL출시일에 임박하게 되면 다음 저항선인 58만원까지 상승이 예상된다.
TL의 흥행 여부(스팀 순위)에 따라 향후 주가에 대한 방향이 결정될 것이다.
대한민국 게임회사에서 꾸준하게 돈을 벌고 많은 유보금을 보유하여 리스크를 대비하는 회사는 오직 엔씨뿐일 것이다. 그나마 크래프톤 정도가 엔씨에 비교가 가능하다.
엔씨의 PER은 18.38로 그간 성장성을 인정받아 33~35정도의 PER을 받았던 것에 비하면
절반수준으로 이미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변화하였다고 하더라고 대한민국 게임회사의 대표 기업에 대한 프리미엄과 안정성을 고려한다면 많이 저평가되어 있는 상태라고 말하고 싶다.
엔씨소프트의 매수 가격은 45만원으로
45만원 1차 매수, 40만원 2차 매수, 38만원 3차 매수로 대응한다면 잃지 않고 쉬운투자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필자의 경우 엔씨는 최근 주가가 많이 회복된 상태이므로 TL출시일이 확정되기 전까지 엔씨보다는 크래프톤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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