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게임회사 넥슨게임즈, 여기가 카트인가? 서든인가?

게임업계에는 엔씨 출신이 많다. 그 중에서 가장 성공한 대표는 넥슨게임즈 박용현 대표가 아닐까?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 시프터업의 김형태 대표, 넥슨게임즈의 박용현 대표
엔씨가 성공한 이유도 위에 언급한 인재들이 엔씨에서 일을 했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리라

엔씨를 나오는 과정에서 아름답지 못한 마무리가 있었지만 지금 현재 시점에서만 보면
가장 성공한 CEO라고 할 수 있다. V4와 히트로 대한민국 게임대상까지 받은 것을 보면 말이다.
넥슨게임즈는 넷게임즈와 넥슨지티가 합병하여 2022년 3월에 출범한 회사로 대표작으로 서브컬쳐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서든어택’이다.
최근 히트2가 출시하고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어 차기작을 기대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모회사인 넥슨이 일본에 상장되어 있어서 넥슨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일본 주식을 사야하는데
넥슨에 호재가 있거나 주가가 오르면 넥슨게임즈 주가가 오르는 기현상을 보여준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르니 오스템이 오르는 원리라고 할까…?

미래 가치를 너무 많이 끌어와 시총 2조까지 갔다가 지금은 제자리로 돌아와 있다.
성장성이 높은 회사인 만큼 지금이 투자의 적기라고 생각한다.

넥슨게임즈 회사개요

명칭은 '주식회사 넥슨게임즈'로 표기한다. 또한 영문으로는 ' NEXON Games Co., Ltd.(약호 "NEXON Games")'라 표기한다.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목적으로 2013년 5월 6일에 설립되었으며, 2017년 6월 1일자로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9호(주)와 합병을 하였다. 합병의 형태는 합병 전 (주)넷게임즈가 소멸하고,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 9호(주)가 존속하는 형태다. 존속회사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9호(주)는 (주)넷게임즈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2017년 6월 12일자에 (주)넷게임즈 보통주식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이후 2022년 3월 25일자로 (주)넥슨게임즈로 사명을 재 변경하였으며, 2022년 3월 31일자로 넥슨지티(주)와 합병을 완료하였다.
한국표준산업분류표의 소분류에 의한 온라인,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및 공급업으로 분류된다.
주된 사업은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이며, 개발한 게임콘텐츠를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하고 있다. 주요게임으로는 모바일게임 'V4'와 'Blue Archive', 'HIT2' 및 온라인게임 '서든어택(FPS)'등이 있으며, 전체매출액의 99%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매출증대를 위하여 신규 게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종속회사 (주)중앙판교개발은 부동산업 및 임대업을 주요사업으로 부동산 임대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 하고 있다.

넥슨게임즈 사업개요

2013년 5월 6일에 설립된 온라인, 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게임 개발업을 전문으로하는 게임 개발사로서 게임을 퍼블리셔를 통해 서비스하며 퍼블리셔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등을 통하여 게임을 공급한다.

주요 게임은 V4, Blue Archive, HIT2, 서든어택이 있다.
2019년 11월에 출시한 V4는 (주)넥슨코리아를 통해 국내, 대만, 글로벌, 일본 지역에 서비스하고 있다.
2021년 2월 출시한 Blue Archive는 Yostar Inc.를 통해 일본 지역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2021년 11월부터 (주)넥슨코리아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지역에 서비스하고 있다.
2022년 8월 출시한 HIT2는 (주)넥슨코리아를 통해 국내서비스를 개시하였다.

2022년 3분기 기준 게임 매출액은 약890억원이며, 당기 매출액의 83%는 국내에서 발생하였으며, 17%는 해외에서 발생하였다.

2022년 3월 31일 기준으로 넥슨지티(주)와 합병을 하였다. 넥슨지티(주)는 온라인게임 서든어택을 필두로 FPS관리 운영에서 특화된 능력을 바탕으로 게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패스 시스템, 성장형 무기와 커스텀 캐릭터 등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며 장수 온라인 게임이자 FPS 시장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합병을 통하여 온라인과 모바일게임 개발 시너지를 창출하고, 효율적 관리를 통한 수익성 향상을 예상하고 있다.

기존게임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신규게임 개발을 통한 게임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며, 매출 수익원의 다변화 및 매출 증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임대사업부문>
㈜중앙판교개발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의 판교테크노밸리 건설컨소시움에 참여하여 2012년부터 임대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수입은 임대 수입이며 관계회사와 대부분의 거래가 발생하고 있다.

넥슨게임즈 투자 아이디어

히트2는 계속 흥행하고 있고 블루 아카이브와 서든어택 등 기존 게임은 꾸준히 돈을 벌고 있다.
넥슨게임즈 출범 당시에는 ‘서든어택’, ‘블루 아카이브’, ‘V4’ 3종이었으나 히트2를 더하여 수익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쉽게 말하면 유명한 IP를 4개나 보유하고 있는 회사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있으며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장 타격이 큰 게임업계에서 유일하게 300명의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게다가 3분기 매출 461억원이라는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하며 계속 적자에 시달리는 회사라는 이미지를 종식시키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다.
특히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35.6% 급증하였으며 빠르게 실적을 개선하고 있는 모습니다.
넥슨게임즈의 강점은 기존 IP가 꾸준하게 매출을 내고 있기에 안정적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신작을 다수 발표하여 모멘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주식이라고 말할 수 있다.
주가가 너무 탄력적이라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여 초보투자자들이 게임주에 투자하기에 어려움을 호소하는데 특히 넥슨게임즈는 거의 최고의 변동성을 보이는 게임주식 중에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넥슨게임즈에 투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게임이 발표된다는 기대감으로 오를 때 매수를 하고 출시전에 매도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높은 수익을 기록하는 방법이다.
출시 후 대박이 나서 주가가 엄청난 상승을 하더라도 결국 제자리에 돌아온다.
결국 모멘텀으로 오른 주가는 실적으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넥슨에 투자하고 싶은데 더 큰 변동성을 즐기고 싶은 사람 넥슨게임즈에 투자하라

목표주가 : 20,000원
1차 매수 :15,000원
2차 매수 : 14,000원
3차 매수 : 12,000원